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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자세와 복근에 좋다는 플랭크 자세도 알아가세요카테고리 없음 2019. 5. 8. 10:40
한국인이라면 유독 다이어트, 근육을 키우는것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유행도 건강이라는 초점에 맞추어져 있는데요, 이제는 운동을 하는 남녀가 가장 인기가 많고 그것을 뽐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이나 성인들 모두 원하는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부위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복근인데요, 신체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잘 보여지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남성의 경우 식스팩으로 잘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1년이상 운동을 꾸준히 해야만 나타날 수 있는 성과라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도 1자복근이라 하여 매우 매력적인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보통 연예인들이나 모델들이 주로 만드는데요, 이제는 일반인들도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근을 만들기 위해선 크런치라는 동작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복부중에서 상복부를 단련하는 동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근은 상복부와 하복부로 나누어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하복부의 근육이 조금더 크고 상복부의 근육이 작습니다. 그래서 상복부를 먼저 훈련하고 하복부로 내려가는데요, 일반적인 크런치 자세는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귀에다 가까이대고 상복부가 자극이 될정도만 살짝 올라왔다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크런치는 절대 무리하면 안되는 운동이며 자세가 흐트러질 경우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꼭 시선은 하늘을 보되 목이 꺾이지 않도록 누웠던 상태 그대로 올라와야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이러한 자극이 익숙해지고 견딜만하다고 판단되면 강도를 조금씩 올리면 됩니다.
숙련이 되면 크런치 자세와 다른 자세까지 병행해서 할 수 있는데요, 하체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할수도 있고 자전거 타기를 하면서 크런치를 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체지방 연소는 빨라지고 근력이 증가도 높아집니다. 또한 복근을 더욱 탄탄하게 해줄 수 있는 플랭크 자세도 추가하면 좋습니다.
같은 자세를 반복하다보면 몸에 부담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플랭크 동작을 넣어서 변화를 주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플랭크는 엎드려 뻗친 상태에서 팔을 접어 'ㄴ'자가 되도록 한후 전신이 일자가 되도록 만들어주면 됩니다.
이때 허리가 들어가거나 올라오거나 머리가 숙여지거나 너무 들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순서는 플랭크 1분 > 크런치 15회 3셋 > 플랭크 1분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고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