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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표준 몸무게 초등학생 기준은?카테고리 없음 2019. 5. 11. 14:05
한국의 요즘 아이들을 자세히 보면 과거와 달리 성장이 매우 빠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 과거에 비해 키가 매우 큰것을 볼 수 있는데요, 통계에 의하면 과거와 약 20cm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좋은것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일까요?
요즘 초등학교를 가면 과거와 동일하게 성장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합니다. 성장이 빠른 아이가 많은 만큼 본인의 아이가 성장이 더디게 되면 초조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장호르몬을 맞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부모의 마음을 모두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사까지 진행하는것이지만 호르몬 주사가 좋은것은 아니기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신체검사를 할때면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평균에 비해 키가 작거나 몸무게가 적게 나가면 아이들의 관심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에 노출이 빨라진 만큼 활동이 줄어들어 자연스레 운동을 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아동비만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나이별 표준 몸무게를 살펴보면 여아의 경우 8살에 26.16kg, 121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남아의 경우 27.63kg에 127.5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시기에는 남아보다 여아의 경우가 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초등학생 나이별 표준 몸무게를 통해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여아의 경우 9살에 30kg, 132cm, 10살에 33.59kg, 137cm, 11살에 37.59kg, 144.2cm, 12살에 43.14kg, 150.9cm, 13살에 47kg, 155cm라고 합니다. 이것은 표준이기 때문에 이것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이것보다 이하이거나 이상일경우 건강검진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아의 경우 9살에 30.98kg, 132.9cm, 10살에 34.47kg, 137.8cm, 11살에 38.62, 143.5cm, 12살에 42.84kg, 149.3cm, 13살에 47.20kg, 155.3cm로 여아와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남아의 경우 17살부터 신장과 체중이 급변하기 시작합니다.
만약 표준보다 이하여서 고민인 학부모는 성장에 좋은 방법 몇가지를 잘 활용해봐야 합니다. 깊은 수면을 유도하고 운동을 자주 하며 삼시세끼를 규칙적으로 해야합니다. 편식은 최대한 피하고 서양음식을 멀리해야합니다. 이런 조건만 잘 지켜주어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