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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안빠지는 애완견중 대형견이 있을까요?카테고리 없음 2019. 5. 13. 20:17
한국도 외국과 마찬가지로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애완견도 가족중 일원이 되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이로인해 애완견 매장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완견 호텔부터, 샤워실, 족욕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있는데요, 집에서 많이 키우다 보니 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양이 만큼은 아니지만 강아지도 털이 많이 빠지는데요, 이왕이면 털안빠지는 애완견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현재 전문가들의 말을 살펴보면 곱슬모의 경우가 털이 덜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은 덩치도 큰 만큼 털도 많아서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털안빠지는 대형견을 찾는분들이 있는데 과연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첫번째는 스탠다드 푸들입니다. 푸들은 두뇌가 매우 명석하고 훈련도 잘받아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종류중 하나입니다.
특히 푸들중에서 가장 크며 털도 덜빠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탠다드 푸들은 외부에서 흔히 볼 수 없을정도로 한국에 별로 없는 견종이라 합니다.
그리고 에어데일 테리어, 스탠다드 슈나우저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털이 길지만 털이 잘 빠지지 않아서 관리하기가 수월하다고 합니다. 덩치가 크지만 충성심도 강하고 학습능력도 뛰어나 항상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형견을 제외한 털안빠지는 애완견에는 비숑프리제가 있습니다. 푸들과 같은 모질을 가지고 있으며 털이 정말 안빠진다고 합니다. 키우기도 쉽고 털도 덜빠져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분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특히 귀엽게 생긴 외모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견종인 말티즈도 털안빠지는 애완견에 속하는데요, 크기가 워낙 작아서 아기와 같은 모습을 계속 유지하는 견종입니다. 조기교육을 잘해야만 어른이되서 문제를 안일으킨다고 하니 말티즈를 입양하신다면 꼭 숙지해야겠습니다.
이외에도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시츄가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닥스훈트나 비글, 웰시코기의 경우는 털이 엄청 많이 빠지는 견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