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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차 혜택 유류세 환급 카드도 그중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19. 5. 24. 07:20

    사회 초년생이 신차 구입을 고려한다면 경차 혜택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경차라나 일반적인 승용차보다 작고 중량이 적게 나가는 차를 말하는데 그 기준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차의 기준은 자동차관리법에서 엔진 배기량 1000cc이하,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모닝과 스파크, 레이는 대표적인 경차입니다. 이 외에 트위지, 시트로엥 아미원, 혼다 N밴 등도 경차에 포함됩니다.




    경차의 장점이라고 하면 역시나 접근성이 좋은 가격과 경차 혜택일 것입니다. 모닝과 스파크는 각각 950만원, 972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레이는 1,210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경차 혜택은 해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차 혜택 중 가장 큰 부분은 취득세가 차지합니다. 기존엔 무조건 취득세 4% 면제를 받아왔지만 올해부터는 1,2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4%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경차의 경우 통행료 50% 혜택도 컸는데,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국토부에서 이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경차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였으나 세컨카를 경차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더 이상 공익에 맞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10년전 도입된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000cc이하의 경차를 소유한 세대에서는 경차사랑카드를 발급 받으면 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250원(휘발유, 경우/LPG 160.82원)의 유류세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21년 12월 말까지로 3년이 연장되었으니 경차 소유 세대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가지고 신한, 롯데, 현대에서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를 반드시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경차는 연간 납부하는 자동차세도 할인이 됩니다. 자동차세는 영업용, 비영업용이냐에 따라 배기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비영업용 모닝 가솔린 1.0의 경우 자동차세는 103,790원 갸량으로 배기량이 2배 가량인 싼타페 디젤2.0과 비교하면 자동차세가 1/4 수준입니다.



    이 외의 혜택으로는 경차의 경우 일반인도 LPG 차량 구입이 가능합니다.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50% 할인받는 것도 생활에 큰 보탬이 됩니다. 자동차 보험료는 책임보험 부분뿐 아니라 각종 특약에서 할인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로위의 경차는 무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안타까운 현시리지만 경차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살펴보면 경차 구입이 현명할 듯 합니다. 한번 사면 오래 타는 자동차 현명하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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