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물주기를 비롯한 키우는 방법의 핵심을 정리해보자

대세 식물인 스투키는 산세베리아과로써 다육식물이라고 하며 종류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스투키 생김새는 이렇게 공작 꼬리처럼 생겼다 하여 공작형이 있으며 길게 위로 뻗은 일자형이 있습니다. 

스투키 물주기는 아주 수월한데요 생명력이 너무나도 강해서 웬만해서는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죽지를 않습니다 그만큼 식물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많이 키우십니다.

스투키 물주기 기초는 먼저 흙이 건조한지 확인해주셔야합니다. 흙이 건조하다면 천천히 흙이 다 젖게끔 물을 흠뻑 뿌려주세요. 물이 다 빠진 것 같다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하루 정도 놔두시면 끝입니다. 중요 포인트는 흙이 잘 마르게끔 해줘야 한다는겁니다.

흙이 건조한지 확인을 해야하는 이유는 스투키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 아닌데요. 몸통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 필요할 때 수분을 자가공급해 생명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도하게 물을 줄 경우엔 오히려 과습으로 뿌리가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물을 주기 전에는 항상 꼭 흙이 건조한지 확인해주시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평균 한 달에 세번정도 주시면 됩니다. 

스투키의 적정온도는 섭씨 17도 이상이며 월동은 가능하지는 않지만 겨울에는 섭씨 10도~12도 정도인데 이때는 밖에다 놓으셔서 키우시면 안되고 반드시 실내로 들여놓아야 합니다 겨울에 실내로 들여놓지 않으면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아마 죽을 수도 있겠죠

스투키는 햇빛을 조금 좋아하고 그늘도 좋아하지만 베란다와 거실에서는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키우시면 스투키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환기를 시켜줘도 좋은데요 겨울철에는 춥지만 않을 정도로 해서 환기를 가끔 시켜주세요. 스투키 키우는 방법 어렵지 않죠?

그리고 스투키는 수면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스투키를 많이 확보하셔서 편안하고 행복한 수면을 하시기 바랍니다. 거기다 공기 정화까지 되니 금상첨화겠지요 스투키는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 식물입니다 

식물은 사람과 비슷하게 보시면 굉장히 쉬운데요. 사람도 물을 먹고 빛을 봐야 건강하죠? 식물도 같습니다. 어둡고 꽉 막힌곳에 두면 그만큼 건강도 나빠지고 결국엔 시들시들해지게 되는것입니다.사랑으로 키우시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